4월에 꼭 먹어야 할 제철 음식 TOP7! 건강 효능과 레시피까지

4월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달로, 싱그러운 채소와 영양이 풍부한 해산물이 가득한 시기입니다. 제철 음식을 섭취하면 신선한 맛은 물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달 놓치지 말아야 할 4월 제철 식재료를 소개합니다!

 

 

목차

1. 4월 제철 음식과 건강 효능

2. 4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법

3. 4월 제철 식재료 보관법

 

 

 

1. 4월 제철 음식과 건강 효능

1) 4월 제철 채소

4월 제철 채소

 

● 두릅: 봄철 대표적인 산나물로 쌉싸름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사포닌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좋습니다.

 

● 더덕: 기관지 건강에 좋은 사포닌과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소화 기능을 도와 위 건강에도 유익을 주며 구이나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 가능합니다.

 

● 취나물: 향긋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으로 칼슘과 비타민 A가 풍부해 뼈 건강과 시력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 미나리: 몸속 독소 배출과 혈액 정화에 효과적인 채소로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해 피부 건강과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4월 제철 해산물

4월 제철 해산물

 

● 쭈꾸미: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간 기능 강화에 효과적으로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적합합니다.

 

● 미더덕: 글루타민산과 타우린이 많아 간 해독과 혈액순환을 도우며 쫄깃한 식감과 바다 향이 특징입니다. 

 

● 바지락: 철분과 아연이 풍부해 빈혈 예방과 면역력을 강화하며 글리코겐이 많아 간 건강 및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2. 4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법

1) 두릅 초무침

● 재료: 두릅 100g, 초고추장 2큰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두릅을 씻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② 초고추장과 깨소금을 곁들여 버무린다.

 

2) 더덕구이

● 재료: 더덕 3개, 고추장 1큰술, 꿀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약간

● 만드는 법:

① 더덕을 손질하여 살짝 두드려 부드럽게 만든다.

② 고추장, 꿀, 다진 마늘, 참기름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③ 더덕에 양념을 발라 구워준다.

 

3) 미더덕 찌개

● 재료: 미더덕 150g, 된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두부 1/2모, 애호박 1/2개, 대파 1/2대

● 만드는 법:

① 미더덕을 깨끗이 씻고, 된장과 고춧가루를 푼 물에 끓인다.

② 두부와 애호박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③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 완성한다.

 

4) 바지락 된장국

● 재료: 바지락 200g, 된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대파 1/2대, 두부 1/2모

● 만드는 법:

① 바지락을 해감한 후 깨끗이 씻는다.

② 물을 끓이고 된장과 다진 마늘을 풀어 넣는다.

③ 바지락과 두부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5) 미나리 무침

● 재료: 미나리 100g,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약간

● 만드는 법:

① 미나리를 씻어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② 양념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에 미나리를 넣고 가볍게 무친다.

 

 

3. 4월 제철 식재료 보관법

● 두릅 보관법: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신선함이 오래 유지됨

● 더덕 보관법: 껍질을 벗기지 않고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

● 미나리 보관법: 물에 담가 냉장 보관하면 싱싱함 유지 가능

● 주꾸미 보관법: 내장을 제거한 후, 소금물에 살짝 씻어 냉동 보관

● 미더덕 보관법: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 바지락 보관법: 해감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거나 냉동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