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맘케어 정부 지원 시스템으로 임산부 교통비, 산후조리비, 가사서비스 한 번에 신청하기

서울맘케어 시스템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임신부터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 혜택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서울맘케어 시스템으로 임산부 교통비, 산후조리비, 도서·가사서비스까지 한 번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임산부 교통비 지원

2. 산후조리경비 지원

3. 엄마 북(Book)돋움 사업

4.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1. 임산부 교통비 지원

서울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최대 70만 원까지 교통비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출산 전후의 이동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 지원 대상: 서울시 거주 임산부 및 다문화 외국인 임산부(부부 모두 외국인일 경우 제외)

● 신청 시기: 임신 12주차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

● 지원 금액: 1인당 70만 원

● 사용처: 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주유소 및 충전소, 철도 등 다양한 교통수단

● 신청 방법: 정부24 ‘맘편한 임신’ 신청 후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교육 이수 후 신청 완료

 

 

지금 바로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교통비 포인트 70만 원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2. 산후조리경비 지원

출산 후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한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맘케어는 ‘산후조리경비 지원 바우처’도 제공합니다.

 

● 지원 금액: 1인당 100만 원 (쌍둥이는 200만 원, 세 쌍둥이는 300만 원)

● 지원 대상: 서울시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

● 특이사항: 미숙아 출산, 유산·사산의 경우도 일부 지원 가능

● 사용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건강식품, 의약품, 한약 조제 등

 

출산일 기준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3. 엄마 북(Book)돋움 사업

서울맘케어에서는 예비 부모의 올바른 육아 준비를 위해 임산부 도서 지원 프로그램 ‘엄마 북돋움’도 운영 중입니다.

출산 전 교육부터 태교와 아이와의 소통까지 고려된 구성으로, 임신 중 필요한 지식을 책으로 채워줍니다.

 

● 지원 내용: 육아 입문서 1권(엄마아빠책), 그림책 2권(우리 아이 첫 책), 서울시 육아정책안내책자 포함

● 지원 대상: 임산부 및 다문화 외국인 임산부(서울시 거주 기준)

● 신청 방법: 교통비 신청 시 함께 신청 또는 서울맘케어 '나의 페이지'에서 추가 신청 가능

 

임신 중 태교도 하고, 육아 정보도 얻고 싶다면, 지금 서울맘케어에서 도서 지원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4.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육아와 집안일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서울시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70만 원 상당의 가사서비스 포인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지원 대상: 서울시 거주, 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 (임산부,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중 1가지 이상 해당 시)

● 신청 기한: 2025년 11월 21일까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 사용처: 서울시 인증 가사서비스 업체 32곳 중 선택 가능

● 신청 방법: 서울맘케어 홈페이지 또는 동 주민센터

 

 

 

 

서울맘케어 시스템, 꼭 기억하세요!

서울맘케어는 단순한 임신·출산 복지 제도를 넘어, 실제로 필요한 시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통합 관리 시스템입니다.

임산부 교통비, 산후조리경비, 도서지원, 가사서비스 모두 서울맘케어 시스템 하나로 신청 가능하며, 각종 혜택은 중복 신청도 가능하니 임산부라면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